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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섬유 세탁 방법 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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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우 | 조회 | 3,558 | ||||
| 작성일 | 2018-04-04 13:25:40 | IP(☆)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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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cotton) 권장세탁법 - 차가운 물에 손세탁 또는 세탁기 이용 짙은 색상의 원단은 드라이클리닝을 한다음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퍼나 단추가 있을 경우 모두 잠근 후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탈색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래 담궈 두시면 안됩니다. 건조 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건조해주세요. 폴리에스테르(polyester) 권장세탁법 - 미온수에 손세탁 쉽게 오염되는 소재 특성상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천연섬유와 혼방된 경우가 많으니 소재를 꼼꼼히 파악한 후 세탁해주세요. 데님(denim) - (특히 청바지를 만드는 데 쓰이는 보통 푸른색의 질긴 면직물)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or 손세탁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다른 의류와 별도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퍼나 단추가 있을 경우 모두 잠근 후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중성세제를 사용할 시 물에 충분히 용해시킨 후 차가운 물로 세탁해야 물 빠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건조 시 빨래집게 등으로 허리를 둥글게 해서 말려야 빨리 건조됩니다. 데님 소재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으니 참고 해주세요. 울(wool)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or 손세탁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세탁시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샴푸로 손빨래하는 것이 좋으며, 20~30분 정도 담가준 후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해주세요. 옷이 쉽게 변형되므로, 세탁 후 타월에 말아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평평한 바닥에 뉘어서 건조해주세요. 소재 특성상 물에 닿으면 수축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하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모직(woolen stuff)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물에 약해 섬유의 수축이 심한 소재이므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이 어려울 시 세탁 전 얼룩과 수분을 반드시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샴푸로 20~30분 정도 담가준 후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여 헹궈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건조해주세요. 평소에는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 먼지를 쓸어서 제가 해주시면 좋습니다. 캐시미어(cashmere) - (고급 옷을 만드는 데 쓰이는 부드러운 모직)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부드럽고 물에 약한 소재이므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이 어려울 시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샴푸로 20~30분 정도 담가준 후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드라이클리닝 하는 것 역시 섬유 손상과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가죽(skin)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자주 세탁하지 않도록 하고 꼭 전문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해 주세요. 얼룩이 지거나 오염이 있을 경우에는 꼭 가죽 전용 크림을 발라 살살 닦아내줍니다. 가죽 전용 크림을 사용할 때는 옷의 안쪽에 먼저 시험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기에 젖었을 때에는 옷걸이에 걸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니트(knit)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한번 착용한 니트는 옷장에 넣기 전에 의자에 잠깐 걸쳐놓아 남아있는 체온과 습기를 빼신 후 보관해주세요. 니트 소재의 특성상 털 날림, 늘어짐, 보풀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금속류에 의해 올이 뜯길 수고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옷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평평한 바닥에 뉘어서 건조해주세요. 아크릴(acrylic)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아크릴 소재는 약간의 변형이 있지만 물 세탁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뒤집어서 손세탁 또는 세탁기 울 코스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수축이 된 경우 다림질을 합니다. 지나친 탈수는 제품을 손상시키며 가벼운 탈수 후 그늘에 펴서 말려 주세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일론(nylon)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옷장에 보관해주시고 보풀, 늘어짐이 생길 수 있으며 금속류에 의해 올이 뜯길 수고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린넨(마) (linen)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중성 비누나 중성 세제로 손빨래하시면 되지만 자수, 레이스 등이 장식돼 있는 상품의 경우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가볍게 주물러 주어야 합니다. 건조는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고 세탁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펴서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만큼 쫙 펴집니다. 혼방 소재나 원단 가공에 따라 쫙 펴지지 않는 소재는 면/마 온도에서 다리시면 펴집니다.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문지르거나 비비면 보풀 현상이나 원단 물 빠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텐셀(tencel fiber)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세탁 후 접어서 옷장에 보관하시거나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풀이나 늘어짐이 생길 수 있으며 지퍼나 체인에 의해 올이 뜯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솜/오리털 패딩 (duck down) 권장세탁법 - 드라이클리닝 소재 특성상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시려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이 어려울 시 울 샴푸 등 자극이 적은 세제로 손세탁을 하거나 빨래 망에 넣고 세탁기에 빨아도 괜찮지만 세탁 후에는 말리면서 털어주고 말린 후 막대나 브러시 등으로 두들겨주어야 뭉친 솜이나 털이 되살아나면서 옷의 형태가 바로 잡힐 수 있습니다. 패딩 소재는 세탁보다 세탁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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